◀ANC▶
광주디자인프레비엔날레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개막을 앞두고 생활속에서 예술과
접목된 각종 디자인 작품들이 속속 도착하고
있습니다.
황성철기자의 보돕니다
◀VCR▶
S/S
미술작품과 생활용기의 접목을 통해
품격있는 음식문화를 위해 만들어진 참새 반상기 세트입니다.
상품에 사용된 이미지는 문인화가
시원 박태후의 작품입니다.
인터뷰(박유복-인스나인-)
전통문화소재인 한복의 옷감과 장식요소,
규방공예기법을 활용해 제작한 봄처녀입니다.
바느질 작업을 통한 전통문화와 봄의 생동감을 연출했습니다.
인터뷰(권정임-디자인 이즈-)
문자와 모양의 상관관계를 통해 과거와
현재,동양과 서양의 다양한 관점을 이끌어
내기 위한 천자문 병풍입니다.
인터뷰(윤태원-디자이너-)
(스탠드업)개막식을 앞두고 무대와
전시부스가 설치돼고 작품반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광주디자인 프레-비엔날레는
내일부터 오는 27일까지 비엔날레 전시관 등 광주시내 일원에서 치러집니다.
인터뷰(정선수-전략산업과장-)
이번 프레 디자인 비엔날레는
내년에 창설될 2천5 광주세계디자인 비엔날레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END▶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