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대 국회가 원구성 과정에서
농업과 농촌 분야를
홀대한다는 논란을 낳고 있습니다.
원구성 협상을 하고 있는
열린 우리당과 한나라당은
농림해양수산위원회의 정수를
16대 국회때보다 2명 줄여
20명으로 조정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농민단체들은 쌀 개방 협상 등
농정 현안이 산적한 상황에서
농해위 소속 의원을 줄이려는 것은
농업과 농촌을
홀대하는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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