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업계의 만두 판매가 다시 시작됐습니다.



이마트와 롯데마트, 빅마트등

대형 할인점들은 어제부터

해태와 풀무원, 취영루등

식약청의 불량 만두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던

업체들의 제품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또, 현대와 신세계등 백화점들도

내일부터 만두 판매를 재개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만두 매출이

하루 2만원 안팎에 그치는 등

만두를 찾는 소비자들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