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2004 광주 디자인 프레 비엔날레가

오늘 개막됐습니다.



내년으로 예정된 디자인 비엔날레를

대비하기 위한 이번 프레 비엔날레는

오는 27일까지 계속됩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21세기 디자인 도시로서 광주의 깃발을..."

..........이펙트.............



디자인 프레 비엔날레의 막이 올랐습니다.



디자인 우수 기업들의 상품이 전시된

4개의 주 전시관에는

관객들의 호기심 어린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프랑스와 벨기에, 독일등

디자인 선진국의 상품이 특별 전시돼

산업 발전과 디자인의 관계를

살펴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됐습니다.

◀ＩＮＴ▶

"세계 명품 디자인을 살펴볼 수 있어서 좋다."



이 밖에 국제 포스터 비엔날레전 등

10개의 부대행사와 함께

충장로 일대에서는

대학생 디자인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습니다.



또, 영국과 프랑스등 15개 나라의

디자인 센터 대표들이 참석하는

국제 회의가 내일까지 열려

세계 디자인 흐름을 비교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ＩＮＴ▶

국제 디자인 트렌드 센터..

"디자인과 제품은 뗄수 없는 연관이 놓여있다"



광주시는

이번 프레 비엔날레를 통해

내년으로 예정된 디자인 비엔날레의

성공적인 개최는 물론

광주를 디자인의 메카로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ＩＮＴ▶

광주시..."내년 디자인 비엔날레를 점검하고.

디자인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스탠드 업)

오늘 개막된 디자인 프레 비엔날레는

이 곳 비엔날레 전시관과

광주시 일대에서 오는 27일까지 계속됩니다.



MBC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