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 가동률 편차 심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6-19 12:00:00 수정 2004-06-19 12:00:00 조회수 4

광주 전남 지역 산업 단지의 가동률이

지역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 산업단지 공단에 따르면

지난 4월 전남 지역 산업 단지별 가동률은

여수 산단이 93%, 대불 외국인 산단이 88%,

광양 연관 산단이 90%로

전달보다 3-4% P 떨어졌습니다.



반면에 광주 85%, 평동 외국인 산단 80%,

대불 산단 72%로 전달보다

가동률이 1-10% P 상승했습니다.



이에따라 생산 실적도

광주, 평동 산단등은 은 증가했지만,

여수, 대불 외국인 산단등은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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