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 경찰청 기동수사대는
변심한 여자 친구를 납치해 감금한 혐의로
24살 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지난달 5일
영광군 영광읍에서 20살 신 모씨를 납치해
자신의 집에 감금하고 폭행한 혐읩니다.
경찰조사결과 김씨는 7개월동안 사귀어 오던
신씨가 헤어지자고 하자 이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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