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정부 정책을 추진하면서

지나치게 외국어와 외래어를 많이 사용해

정책 전달이 되지 않는다는 지적입니다.

◀ＶＣＲ▶

문광부 산하 문화중심도시 추진 기획단은

아시아 문화전당내에

에듀컬쳐 센터와 아트 플렉스,영화 아카이브,

문화 멀티 스페이스등을 건립하겠다며

외국어와 외래어를 쏟아냈습니다.



국가 균형발전위원회도

국가 균형발전 5개년 계획을 발표하면서

농어촌 RIS와 클러스터 구축,

메카노우 벨트,이노 카페등을 언급했습니다.



이에 대해 시민들은

관련 전문가들끼리

외래어를 쓰는것은 이해되지만

정책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구하는 노력은

부족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