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골동품 수집가의 꿈 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6-19 12:00:00 수정 2004-06-19 12:00:00 조회수 8

◀ANC▶

20대 젊은 시절부터

옛물건의 매력에 빠져 있던

한 개인 골동품 수집가가

그 열정을 이제 골동품 박물관을 짓는 데

쏟고 있습니다.



남도남도 사람들, 오늘은

사비를 털어 개인 박물관을 준비하는 김종욱씨를

송 기희 기자가 만나 봤습니다.













◀VCR▶



탈곡기와 망태기, 물레방아등 각종 민속품들.

폐교가 된 월산북초등학교 건물은, 오래된

물건들로 꽉 채워 졌습니다.



선조들의 숨결이, 스민 옛 물건에

빠져들어 골동품수집가로 외길을 걷는 김 동욱씨가 25년 동안 모은것 들입니다.



예술의 거리에 <송학당>이라는 골동품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김씨는,이곳에 신석기와

청동기시대 유물,조선시대 민속품에 이르기까지 만여점이 넘게 보관중 입니다.



◀INT▶



김씨가 수집한 물건들은 시대물 드라마나

영화소품에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김씨의 골동품 수집 이력은 전국에 알려져

제작사의 의뢰로 대장금과 황산벌,취화선등

30여편 넘게 세트소품을 맡았습니다.



최근에는, 문화방송 창사 드라마로 이병철과

정주영의 일대기를 담은 <영웅시대>의 배경지로 담양의 한 정미소를 권장하는 애향심을

발휘하기도 했습니다.



◀INT▶



세상에 좋은것들은 "개인이 소유하기 보다

공유"해야 한다는 철학을 지닌 김 종욱씨.



지금까지 모은 골동품은, 이달만 담양에 완공될

송학민속박물관에 옮겨져 새생명을 얻게

됩니다.



mbc news 송 기흽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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