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3원)50가구 28성씨-월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6-19 12:00:00 수정 2004-06-19 12:00:00 조회수 8

◀ANC▶

대가족의 전통을 가진 우리 농어촌은

한 마을에 같은 성씨가 집단 거주하는

집성촌이 많습니다.



그러나 전남지역 한 농촌에는

작은 마을에 28성씨가 살면서도

이웃을 아끼는 효자마을로 가꾸고 있습니다.



최진수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강진군 작천면 중당마을은 전체 가구의

절반 이상이 다른 성씨의 주민들이

살고 있습니다.



◀INT▶

/50가구 되는데 28성받이. 다 각성(各姓)이다./



호주가 오씨와 황씨 문씨 배씨 송씨 등인

20여 성씨는 이 마을에 딱 한가구씩 뿐입니다.



(S/U) 유별나게 개별 성씨가 많은 마을

주민들은 효자마을이라는 자랑도 빼놓지

않습니다.



◀INT▶

/60대 미만 젊은이들이 돈을 걷어 60대 이상 어른들에게 격년제로 효도여행을 시켜 준다./



이 마을은 벽지인데도 농촌마다 애물단지인

빈집이 없고 오히려 외지에서 새로

집을 지어 이사오는 점도 이채롭습니다.



경제난속에 혈육끼리도 등을 돌리는

각박한 세태에 이 마을 주민들의 우애는

이웃 사랑의 소중함을 일깨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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