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경찰서는 교회사택에 침입해
강절도행각을 일삼은 혐의로
광주시 주월동 24살 임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임씨는 지난 5월
광주시 모 교회 사택에 침입해
현금 14만원을 빼앗는 등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120여차례에 걸쳐
모두 1억 2천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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