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 음란 스팸 메일 발송 3명 영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6-21 12:00:00 수정 2004-06-21 12:00:00 조회수 4

◀VCR▶

전남지방 경찰청 사이버 수사대는

음란 스팸 메일을 발송해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서울시 서초동 34살 고모씨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포르노 사이트 운영업체 대표인 고씨 등은

지난해초부터 최근까지

웜 바이러스 형태의 악성 프로그램이 첨부된

음란 스팸 메일을 발송해

16억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읩니다.



경찰은 또 악성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해외 서버 관리자가 미국 LA에서

조직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정황을 잡고

인터폴과 함께 공조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