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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 경찰청 사이버 수사대는
음란 스팸 메일을 발송해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서울시 서초동 34살 고모씨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포르노 사이트 운영업체 대표인 고씨 등은
지난해초부터 최근까지
웜 바이러스 형태의 악성 프로그램이 첨부된
음란 스팸 메일을 발송해
16억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읩니다.
경찰은 또 악성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해외 서버 관리자가 미국 LA에서
조직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정황을 잡고
인터폴과 함께 공조 수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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