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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공유화 운동이
시민들의 참여로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무등산 공유화 재단에 따르면
최근 학교법인 우산학원 설립자 최시영씨가
무등산 바람재 인근의
임야 6천평을 기증하겠다는 뜻을 밝혀왔습니다.
이에따라
지난 94년 공유화운동 시작 이후
기증받은 면적은 2만 3천 6백평으로 늘었습니다
재단측은 특히
시민들의 자발적인 성금 2억 천만원으로
5만 7천여 평을 매입해,
모두 8만 천 여평을 확보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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