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하철역에 입주한 상인들이
장사가 안된다며
대책마련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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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 철도 공사와
지하철역 상인들에 따르면
지난 4월 28일 개통된 지하철역에
점포를 임대해 영업을 하고 있으나
지하철 승객수가 적어 매출이 오르지 않는다"며 "공사측의 수요예측을 믿고 입주한 만큼 공사가 이에 대한 책임을 질 것"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광주지하철 13개 역사에는
13곳의 매점과 10곳의 상가 등
모두 23개의 점포들이 입주해 있는데
매점 1곳과 상가 3곳 등 4개의 점포가 영
업부진 등을 이유로 계약을 해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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