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에 농약을 뿌려 쏙을 잡던
40대가 해경에 붙잡혔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오늘 새벽
광양시 금호동 태인교 근처 바닷가에서
살충제를 살포해 바닷가재처럼 생긴
'쏙' 5킬로그램 가량을 불법포획한 혐의로
43살 이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해경은 이씨가 이같은 수법으로 잡은 '쏙'을
시중에 유통시켰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여죄를 추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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