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교실안에서 동급생이 휘두른 주먹에 맞아 한 학생이 숨졌습니다.
장흥경찰서는
같은 반 친구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장흥 모 고등학교 1학년
16살 양 모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양군은 오늘 오전 10시 30분쯤
교실에서 친구인 백 모군을 주먹으로 마구 때려
숨지게 한 혐읩니다.
경찰조사결과
양군은 수업시간에 소란을 피운다며 나무라는 백군과 말다툼을 벌이다
홧김에 이같은 짓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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