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경찰서는
교통사고 입원치료비를 주지 않는다며
40대 여인을 감금한 혐의로
43살 이 모 여인 등 일가족 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여인 등은 자신의 아들이
41살 김 모 여인이 운영하는 다방에서
차 배달원으로 일하던 중 교통사고가 났으나
입원치료비 400백만원을 받지 못하자
김 여인을 19시간 동안 감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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