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폐수 방류한 가공업체 대표 등 입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6-24 12:00:00 수정 2004-06-24 12:00:00 조회수 5

◀VCR▶

여수 해양경찰서는

수산 폐수를 바다에 방류한 혐의로

모 수산물 가공업체 대표 46살 박모씨 등

5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 등은

지난달부터 광양만권 육성수면에서 채취된

새조개 등을 불법 가공처리하면서 발생한

폐수를 하루 천리터 이상씩

바다에 버린 혐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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