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의 임산물 소득이
10년만에 천 8백배 폭증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도내 산림에서 생산되는
밤과 호도,버섯과 더덕 등
60여개 품목의 임산물 판매액이
지난 2002년 기준으로
3천6백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1992년 도내 임산물 소득이
2억원이었던 것에 비해
천8백배 이상 늘어난 것입니다.
전라남도는 임산물 생산 체계와
유통 체계를 현대화하는데
올해 백30억원을 투입하는 등
소득 증대를 위해 투자를 계속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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