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오리 가공업체인 화인 코리아에 대한
화의 인가 여부가 오늘 결정됩니다.
광주지방법원 민사 10부는
오늘 재판을 열고
화인 코리아에 대한
화의 인가 여부를 최종 결정할 방침입니다.
재판부는 당초 지난 9일,
화의 인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었지만
담보권자인 농협이
재판 연기를 신청함에 따라
오늘 재판을 열기로 했습니다.
이에앞서 채권자 집회에서는
금액 대비 82%가 화의 인가에 동의했지만
영농조합법인 소속 농가 등은
화의 인가에 반발하고 있어
오늘 결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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