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간부숨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6-25 12:00:00 수정 2004-06-25 12:00:00 조회수 4

어제 저녁 완도군 청산면 도청항

선착장에 정박중이던 완도해경 소속 경비정에서

여수시 여서동 48살 김일규 경위가 바다로 빠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경위가 미끄러운 갑판에서

작업을 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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