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양민학살 규명 가시화(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6-25 12:00:00 수정 2004-06-25 12:00:00 조회수 4

◀ANC▶



반세기 넘게 암흑속에 묻혀있던

6.25 양민학살의 실체가

관련 자료와 증거를 통해 밝혀지고 있습니다.



국회와 전남 도의회도

진실 규명과 희생자 명예회복을 위한

작업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END▶



◀VCR▶



6.25 전쟁 당시

무고한 양민이 학살된 걸로 추정되는 곳은

광주*전남지역에서 예닐곱 군데에 이릅니다.



생존자와 유가족들의

어렴풋한 기억과 말로만 전해지던 만행이

차츰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전민족특별위원회가

영광 불갑과 함평 해보 등지에서

유골을 발굴해내고

관련 자료들이 확인되면서 부터-ㅂ니다.



◀INT▶ 이신



진상규명 작업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지난 16대 국회에서 관련 법률 제정에 나섰고

전남도의회 역시 조례 제정을 통해

묻어뒀던 과거를 들춰내기 시작했습니다.



(스탠드업)-하지만

"야당과 일부 보수단체의 반발로

6.25양민학살과 관련된 법안과 조례안 처리는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다행히 17대 국회 개원과 함께

여야 의원 백여명이 관련법을 다시 제출했고

도의회도 조만간 조례를 통과시킹 방침입니다.



◀INT▶ 김창남 의원



이에 따라 양민학살의 진상규명과 명예회복,

위령사업 추진은 급물살을 타게 됩니다.



반세기를 훌쩍 넘기면서

미궁속으로 빠져들던 6.25 양민학살 사건이

마침내 실체를 드러낼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 ◀END▶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