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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세기 넘게 암흑속에 묻혀있던
6.25 양민학살의 실체가
관련 자료와 증거를 통해 밝혀지고 있습니다.
국회와 전남 도의회도
진실 규명과 희생자 명예회복을 위한
작업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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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당시
무고한 양민이 학살된 걸로 추정되는 곳은
광주*전남지역에서 예닐곱 군데에 이릅니다.
생존자와 유가족들의
어렴풋한 기억과 말로만 전해지던 만행이
차츰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전민족특별위원회가
영광 불갑과 함평 해보 등지에서
유골을 발굴해내고
관련 자료들이 확인되면서 부터-ㅂ니다.
◀INT▶ 이신
진상규명 작업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지난 16대 국회에서 관련 법률 제정에 나섰고
전남도의회 역시 조례 제정을 통해
묻어뒀던 과거를 들춰내기 시작했습니다.
(스탠드업)-하지만
"야당과 일부 보수단체의 반발로
6.25양민학살과 관련된 법안과 조례안 처리는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다행히 17대 국회 개원과 함께
여야 의원 백여명이 관련법을 다시 제출했고
도의회도 조만간 조례를 통과시킹 방침입니다.
◀INT▶ 김창남 의원
이에 따라 양민학살의 진상규명과 명예회복,
위령사업 추진은 급물살을 타게 됩니다.
반세기를 훌쩍 넘기면서
미궁속으로 빠져들던 6.25 양민학살 사건이
마침내 실체를 드러낼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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