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냉장고 타고 놀던 어린이 익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6-26 12:00:00 수정 2004-06-26 12:00:00 조회수 5

어제 오후 4시 30분쯤

고흥군 금산면 오천리 앞 개울에서

버려진 냉장고를 타고 놀던

8살 조 모군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조군이 냉장고를 타고 놀다

갑자기 냉장고가 뒤집혀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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