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어선 17시간만에 구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6-27 12:00:00 수정 2004-06-27 12:00:00 조회수 4

어제 오전 6시쯤

신안군 대흑산도 북서쪽 120마일 해상에서

실종된 어선 풍어호가

실종 17시간만인 어젯밤 11시쯤

충남 태안군 남서쪽 70마일 해상에서

해경에 의해 발견됐습니다.



풍어호는 현재

충남 태안군 신진항에 정박해 있으며

43살 고 모씨 등 선원 3명도

무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