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경찰관을 사칭하고
미성년자들을 상습적으로 성폭행을 한 혐의로
41살 정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 씨는 지난해 10월 자신을 경찰관이라고 속여
16살 김 모양 등 3명에게 접근한 뒤
수사에 협조해 달라며 모 대학 뒷산으로 유인해
성폭행 하는 등 2002년 12월부터
모두 12차례에 걸쳐 16명의 미성년자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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