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청 기동수사대는
자기 카드빚을 친척에게 독촉했다는 이유로
카드회사 직원을 감금하고 공기총으로 협박한
광주시 광산구 월곡동 30살 조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카드회사 직원 유 모씨가
자신이 진 천만원의 카드빚을
형수에게 독촉했다는 이유로
지난 9일 유씨를 집으로 불러들여
실탄이 장전된 공기총으로 40여분간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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