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무 육상선수 선발 개막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6-29 12:00:00 수정 2004-06-29 12:00:00 조회수 4

제6회 전국 꿈나무 선수선발 육상경기대회가

오늘 광주월드컵 경기장에서 개막돼

이틀동안의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VCR▶

전국규모로는 지역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시.도 육상연맹에서 추천한 초.중학교 선수 1천5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초등부 20종목, 중등부 47종목에서

열띤 기량을 겨루고 있습니다.



첫 날경기에서 광주는

봉주초등학교 전오현선수가 여자초등 6학년부

백미터에서 대회신기록으로 우승하는등

금메달 3개를 획득했고

전남은 남초등 6학년부 높이뛰기와 남중2학년부

백미터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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