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전국 꿈나무 선수선발 육상경기대회가
오늘 광주월드컵 경기장에서 개막돼
이틀동안의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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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규모로는 지역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시.도 육상연맹에서 추천한 초.중학교 선수 1천5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초등부 20종목, 중등부 47종목에서
열띤 기량을 겨루고 있습니다.
첫 날경기에서 광주는
봉주초등학교 전오현선수가 여자초등 6학년부
백미터에서 대회신기록으로 우승하는등
금메달 3개를 획득했고
전남은 남초등 6학년부 높이뛰기와 남중2학년부
백미터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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