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김 성 의원 등 34명은
오늘 이라크 추가 파병 철회촉구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이들 의원들은
정부의 정보력 부재와 안일한 대처로
무고한 민간인이 희생됐다며 이라크 국민들의 주권이 배제된 상태에서 추가파병을 강행하는 것은 명분과 실리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추가파병이 국민의 생명 위협은 물론
국론분열 양상까지 보이고 있다며
명분없는 전쟁에 추가 파병하려는 계획을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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