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자동차가 파업에 들어감에 따라
지역 협력 업체들의 고통을 해소하기 위한
비상 상황실이 운영됩니다.
광주전남 중소기업청은
기아 자동차의 파업과 대기업의 주 5일 근무제 실시로 지역 중소기업들이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고
다음 달 1일부터 중소기업 경영 애로
비상 대책반을 설치해 운영할 예정입니다.
또, 기아자동차의 파업이 장기화 될 경우
기아차 협력 업체들을 중심으로
간담회를 개최해
협력 업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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