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경영 애로 대책반 운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6-29 12:00:00 수정 2004-06-29 12:00:00 조회수 4

기아 자동차가 파업에 들어감에 따라

지역 협력 업체들의 고통을 해소하기 위한

비상 상황실이 운영됩니다.



광주전남 중소기업청은

기아 자동차의 파업과 대기업의 주 5일 근무제 실시로 지역 중소기업들이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고

다음 달 1일부터 중소기업 경영 애로

비상 대책반을 설치해 운영할 예정입니다.



또, 기아자동차의 파업이 장기화 될 경우

기아차 협력 업체들을 중심으로

간담회를 개최해

협력 업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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