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공사장 바닥 붕괴 2명 부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6-30 12:00:00 수정 2004-06-30 12:00:00 조회수 4

◀VCR▶

대형 신축공사장의 바닥이 무너져

공사 인부 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10시쯤

광주시 송하동 송원대학 강의동

신축공사장 2층 바닥 30여평이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중이던

53살 박모씨등 인부 2명이 떨어져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건물 지지대가

무게를 견디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공사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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