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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원부가 추진하고 있는 있는
나노기술집적 센터 장비 공정분야에서
광주시는 전라북도와 치열한 유치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오늘 광주지역에 대한 현장평가가 실시돼
결과가 주목됩니다
황성철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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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원부의 위탁평가를 받은
한국산업기술원은 오늘 광주 테크노파크에서
나노기술집적 센터 사업자 선정을 위한
현장평가에 나섰습니다.
9명으로 구성된 평가심의위원들은
먼저 광주시가 구성한 컨소시엄 관계자들로
부터 사업계획 내용을 듣고 관련 설비와 부지를
꼼꼼히 살폈습니다.
인터뷰(배정찬-한국생산기술연구원)
평가단은 오늘 현장 평가에 대한 위원별
채점을 해 사업계획서 서면평가 점수와 합쳐
다음달 10일쯤 나노기술집적 센터의 사업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인터뷰(김천호위원장)
현재 광주시는 나노센터의 입지여건에서
경쟁 지자체인 전라북도보다 다소 앞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렇지만 전라북도가 중앙기반을 앞세워 대대적인 유치전을 펴고 있어서 안심할 상태는
아닌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현재 광주지역 국회의원들도 나노기술
집적센터 유치를 위해 수시로 모임을 갖는 등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인터뷰(양형일 국회의원-열린우리당-)
(스탠드업)나노기술집적센터가 구축되면
백개기업을 유치하는 효과와 함께 만여명의
고용창출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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