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프로야구 뉴욕메츠의 서재응선수가
3전4기끝에 시즌 4승째를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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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응선수는 오늘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 3연전 첫 경기에 선발 등판, 6과⅓이닝
동안 홈런 1개를 포함해 8안타 4실점을 내주고
승리투수가 됐습니다.
지난 4일 플로리다 말린스전 이후 승수를 쌓지 못했던 서재응선수는 26일만에 승리의 기쁨을 맛보며 한국인 메이저리거 투수 가운데 제일
먼저 시즌 4승 고지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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