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내 학생과 학부모들은, 학교폭력이
심각한것으로 인식하고 있는것으로 밝혀
졌습니다.
광주시 학교폭력예방감시단이,
지난 한달동안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설문조사를 벌인결과
응답자의 43%가 학교폭력이 심각하다고
답했습니다.
특히 학생과 학부모의
절반가량은 심각하다고 답했지만
교사는 보통이다고 답해 학생 학부모 교사간의 인식에 차이가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교폭력을 당했을떄 상담자는
친구가 가장 많았고 교사는 12%에 불과해
학교폭력에 대한 교사의 신뢰도가 낮은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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