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노조 재파업 결의 할수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6-30 12:00:00 수정 2004-06-30 12:00:00 조회수 4

시내버스 요금 인상이 보류되자

버스노조측이

재파업을 결의하겠다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VCR▶

광주지역버스 노조는

지난 5월에 버스 파업 타결 조건으로

7월 1일 버스 요금 인상을 전제로

임금 6.7% 인상에 합의했다며

오는 15일까지

사측이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즉각 재파업에 돌입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버스 노조측은

또 회사별로 임금 체불이 늘고 있는 상황에서

사업주들이 자신들의 입장만 생각하고

분식회계 처리로

흑자가 발생한것처럼 신고를 해

경영투명의 불신을 자초했다며

납득할수 있는 해명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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