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해수욕장 모래 유실 심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6-30 12:00:00 수정 2004-06-30 12:00:00 조회수 4

도내 해수욕장의 모래 유실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전남발전연구원 김 동주 연구위원의

자료집에따르면 완도 명사십리와 영광 가마미

해수욕장의 경우 모래유실과함께 해변 폭이

감소해 해수욕장으로써 기능과 가치를 잃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위원은 특히 목포 유달해수욕장은

해마다 개장 전에 모래를 투입하고있지만

모래 유실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있다며

비치 프런트 조성과 보호.유지를 위한 기술

개발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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