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의 열개 환경단체가 함께
섬진강 지키기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섬진강 인근의 영호남 환경단체들은
오는 9일 곡성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섬진강 지키기 네트워크 창립을 선포하면서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섬진강 지키기 네트워크에는
광주와 광양,남해,보성,순천 환경연합과
지리산 생태보전회 등이 참가하는데
앞으로 섬진강 유역의 수질보전과
생태계 보전 활동 등을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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