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물가가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남 통계 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6월 광주 지역의 소비자 물가지수는
식료품과 교육비 등이 큰 폭으로 올라
지난 해 6월보다 4.4% P 상승했습니다.
또, 체감 물가를 반영하는 생활 물가지수도
지난 해 6월보다
6% P 상승해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하반기에는
공공 요금 인상을 앞두고 있고,
유가도 진정세를 보이지 않고 있어
서민층이 느끼는 물가 압박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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