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프로야구 플로리다 말린스의 최희섭선수가
불방망이를 휘두르며 최근 8타수 무안타의
부진을 말끔히 씻어냈습니다.
◀VCR▶
최희섭은 오늘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경기에 6번타자로 선발 출장해
5타수 3안타의 맹타로 시즌 타율을
2할5푼9리에서 2할6푼7리로 끌어올렸습니다.
이로써 최희섭은 지난 달 28일 탬파베이전
첫 타석 이후 안타를 뽑지 못한 채 8타수
무안타에 그쳤던 부진을 털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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