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28일 여수시 영취산에서
발견된 변사체는
살해된 뒤 버려진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여수 경찰서는
사소한 시비 끝에 초등학교 동창생을
살해한 혐의로 여수시 궁동
22살 임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임씨는 지난 26일 여수 심덕 해수욕장에서
초등학교 동창생인 22살 박 모씨와
술을 마시면서 사소한 시비를 벌이다
박씨를 살해하고
영취산에 내다버린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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