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 장애인 복지관이
인사문제로 갈등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광주 장애인 복지관 일부 직원들은
오늘 성명을 내고
"어제 단행된 인사와 직제개편이
전문성과 민주절차를 무시한 채 이뤄졌다"며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직원 43명 가운데 25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비상대책위원회를 결성해
공동대응하기로 해
상당기간 진통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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