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뇌물장부에 경찰 포함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7-02 12:00:00 수정 2004-07-02 12:00:00 조회수 4

◀VCR▶

건설사 비리가 담긴 뇌물 장부에

경찰이 포함된 사실이 밝혀져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전남지방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월 부도가 난 건설사 경리 장부에

이미 밝혀진 공무원 등 28명 외에도

화순 경찰서 일부 과에도

30에서 50만원을 건넸다는 기록이 확인됐습니다



그러나 이 돈이 실제로

경찰에 전달됐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있으며 당시 경찰들도 강하게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