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화 논란을 빚었던
광주 월드컵경기장 내 인라인 스케이트장이
한시적이나마 무료로 운영됩니다.
광주시는 스케이트장 임대사업자와
합의가 성사됨에 따라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인라인스케이트장을
사용자들에게 무료로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따라서 시민과 인라인 동호인들은
오늘(3일)부터
올해말까지 인라인스케이트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한편 광주시는 내년에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임대사업자와 지속적으로 협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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