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지 못할 여고 동창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7-03 12:00:00 수정 2004-07-03 12:00:00 조회수 4

전남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여고 동창생의 집에서 신용카드를 훔쳐

천5백만원을 인출해 사용한 혐의로

37살 이 모씨를 붙잡아 조사중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3월 중순 동창생인 광주시 북구 37살

박 모씨 집에 놀러가

박씨가 자리를 비운 사이 화장대 서랍에서

신용카드를 훔친후

40여차례에 걸쳐

천 5백만원을 인출해 사용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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