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주휴무 시행 달라 민원인 불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7-03 12:00:00 수정 2004-07-03 12:00:00 조회수 4

지방자치 단체별로

토요일 격주 휴무가 실시됐지만

시행방침이 달라 민원인들의 불편이우려됩니다.

◀VCR▶

광주시와 일선 구청에 따르면

이달부터

월 2회 토요 휴무를 실시하기로 했지만

광주시와 남구청은 1.3주를

종전과 같은 방식으로 근무하고,

2,4주는 민원창구 근무인원의 50%를

오후 1시까지 근무토록 했습니다.



반면에 동.서·북·광산구청은

휴무 토요일에는 민원상황실을 운영하고

보건소등은 자율적으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행정 기관마다

소속된 공무원 노조가 달라

각기 다른 방침을 정했기 때문으로

민원인들의 혼선과 불편이

불가피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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