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10시 30분쯤
광주시 서구 양동 모 찜질방에서
57살 정 모여인이
신문지 등에 기름을 뿌리고 불을 지르겠다며
자해소동을 벌이다
경찰과 대치한 지 1시간여만에 붙잡혔습니다.
정씨는
임 모씨 등이 운영하는 유사 수신업체에
4500만원을 투자했으나 이를 찾지 못하자
임 씨 등이 최근 이 찜질방 건물을 샀다는
소식을 듣고 찜질방에 침입해
이같은 소동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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