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에서 불이 나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했습니다.
오늘 새벽 2시 20분쯤
광주시 중흥동 한 술집에서 불이 나
47살 강 모 여인이 숨지고
39살 조 모씨가 온몸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가스 냄새가 났고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길이 치솟았다는
목격자들의 말에 따라
가스 폭발로 인해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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