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쯤
해남군 삼산면 한 저수지에서
물놀이를 하던 경기도 부천시 29살 신 모씨가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습니다.
신씨는
친구들과 튜브를 타고 놀다가
튜브가 뒤집히면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으며
구조대가 신씨의 행방을 찾고 있으나
어제와 오늘 내린 비로 인해 저수지 물이 불어
아직까지 신씨를 발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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