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의원들, 잇단 경찰조사 빈축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7-05 12:00:00 수정 2004-07-05 12:00:00 조회수 4

구의원들이 도박과 폭행 등의 혐의로

잇따라 경찰조사를 받아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광주시 용봉동 모 식당에서

광주 북구의회 49살 이 모의원등 6명이

속칭 '고스톱'판을 벌이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또 광주 광산구 의원 50살 박 모의원은

지난달 23일 강원도 양양군에 있는

유흥주점에서 종업원과 시비가 붙어

경찰에 조사를 받고 풀려난 것으로 알려져

망신을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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