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원들이 도박과 폭행 등의 혐의로
잇따라 경찰조사를 받아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광주시 용봉동 모 식당에서
광주 북구의회 49살 이 모의원등 6명이
속칭 '고스톱'판을 벌이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또 광주 광산구 의원 50살 박 모의원은
지난달 23일 강원도 양양군에 있는
유흥주점에서 종업원과 시비가 붙어
경찰에 조사를 받고 풀려난 것으로 알려져
망신을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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