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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민중항쟁 피해자 단체들이
성격별로 통합을 이뤄
정신계승사업이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5.18 기념재단에 따르면
민주유공자항쟁동지회와 민주화운동 희생자회가 최근 종전 단체의 해산에 합의하고
5.18 민중항쟁 유공자회로 통합을 결의했습니다
지난 4월에는 5.18 민주화운동 상이유족회와 5.18 민중항쟁 유족회가
5.18 민주유공자 유족회로 통합됐습니다.
이로써 5.18 관련단체들은
유족과 부상자, 구속자 등 성격별로 통합돼
각각의 특성에 맞는 사업을 펼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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