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나 관리 소홀 등으로 훼손되는 돈이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훼손된 돈을 신권으로 바꿔 준 경우는
올 상반기에만 478건으로
금액으로는 5천 6백여만원에 이릅니다.
지난 2001년 천여건에 불과하던
소손권 교환 건수는
지난 해에는 천 2백여건으로 늘어나는 등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소손권은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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