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돈 훼손 매년 늘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7-06 12:00:00 수정 2004-07-06 12:00:00 조회수 4

화재나 관리 소홀 등으로 훼손되는 돈이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훼손된 돈을 신권으로 바꿔 준 경우는

올 상반기에만 478건으로

금액으로는 5천 6백여만원에 이릅니다.



지난 2001년 천여건에 불과하던

소손권 교환 건수는

지난 해에는 천 2백여건으로 늘어나는 등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소손권은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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