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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단체에 고발된 물품구매 피해 가운데
학습지나 교재 관련 불만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 YWCA 소비자 상담실에 따르면
올 상반기 피해상담 2천 295건을 분석한 결과,
학습지와 교재관련 상담이
7.4%인 170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다음으로
건강보조식품이 155거느 휴대전화 148건,
그리고 인터넷 관련 상담이 뒤를 이었습니다.
불만 유형으로는
무료 체험을 권유한 뒤 강매하는 경우가 많았고 할부구입 이후 해지하겠다는 요구에
부당한 위약금등을 강요하는 사례도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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